인생을 되돌리는 버튼이
바로 체념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체념하는 수밖에 길이 없습니다.
인간에게는 아집이라는 녀석이 있어서
체념을 기피하지만, 그래도 체념해야
할 때는 그냥 놓아주어야 합니다.
집착에서 절망이 싹트기도 하고,
체념에서 희망을 찾기도 합니다.
- 노무라 소이치로의《생각 그물에 걸린 희망 건져올리기》중에서 -
* 체념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냥 모든 것을 놓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고,
절망이 아니라 더 큰 희망의 출발점일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꼭 새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오늘의 체념이 내일의 절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웃으며
체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