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 삶.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7-12     조회 : 3,575  

행복하게도 살아봤고
불행하게도 살아봤다
여유롭게도 살아봤고
빈곤하게도 살아 봤다
할일 없이 시간만 떼우
면서도 살아봤고 바쁘게도
살아 봤다.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나에게 하는 첫 마디는
"여전히 바쁘시죠?" 하고 인사 한다.
난 바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나는 지금 내 인생에서 제일 열심히
정성껏 살아가는 중 인데.......
바쁘게 산다는 것은 일에 떠밀려서
타의적으로 일하고 있는 느낌이고,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내 스스로 많은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하루 일과
중에서 낭비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자의적
으로 행동하는 행위라고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난 월요일 직원들과 아침 회의 시간에
내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예전에 우리는 한때이기는 하지만 돈이
없어서 회사 전체가 불행한 시간을 보내
기도 했고,
일을 하고 싶어도 해야 할 일이 없어서
할일이 없다는 것에 불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불행한 것은 할일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불행한것 같습니다.
일을 줄여서 다시 일이 없는 불행과 일을
안 했으니 들어올 돈이없어서 불행했던
시간으로 되돌아 가기 싫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업무와 시간에 쫒기면서 살지말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관리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계획대로 살다 보면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삶이 너무 단조로울수도 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서
우리는 하루 계획을 잘 세워서 계획적으로
살아 가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세운 계획대로 내 하루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됐다면 내 삶이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이 되지않게
하기위해서는 그 계획에서 단조로움을
하나씩 제거하고, 단조로움 대신 창의적인
생각으로 하나씩 메꿔나가다 보면 다람쥐
같은 삶이 아니라 사람같은 삶으로 조금씩
변해가면서 여러분의 하루 하루삶이즐거워 
질것 입니다."
내가 맡은 업무나 과제를  즐길줄 안다는
것은 진정한 프로가 되는 길 입니다.
야구 방망이 잘 휘두르고, 야구공 잘던져서
억대 연봉을 받는 프로야구선수나
축구공 잘 차서 프로 축구선수라는 명칭으로
사는 사람들만이 프로라는 이름으로
사는 인생이 아니라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 능력을 제공하여 누군가
에게 금전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직장인
이라면 누구나 가져야만 하는 프로의식의
기본이 자신의 일을 즐기면서 최선을 다
하는 것 입니다.
야구 선수는 자신의 직장인 야구장으로
출근하는 것이고, 축구 선수는 자신의
직장인 축구장으로 출근해서 땀흘리면서
연습해서 그 결과물에 맞는 찬사와 지탄을
받아 결과에 승복하듯이 우리는 우리의
직장이라는 명칭의 회사로 출근해서 땀
흘리고 노력해서 본인의 능력을 평가 받고
거기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기껏 야구공 좀 잘 치고, 야구공 좀 잘
던지고, 축구공 좀 잘 차는 것이 우리가
하고 있는 업무 보다 더 위대하다고할 수
있을까요?
근무지만 다를 뿐 그 조직안에서 조직원으
로서 자신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 하면서
경쟁자들 보다 더 많이 노력하고, 선의의
경쟁하면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것은 프로
선수나 직장인이나 일하는 곳이 다를 뿐
자신의 능력과 행위에 책임지는 것은 결국
같은 의미일 것 입니다.
운동선수는 평생 먹고 살 돈을 젊어서 기력이
떨어지기 전에 한꺼번에 벌어서 비축해 뒀다
써야 하고 우리는 평생동안 일하는 즐거움과
자신이 발전하는 순간을 느끼면서 조금씩 그때
그때 벌어서 쓰는 구조 일뿐입니다
인생을 바쁘게 살지말고 열심히 살아 봅시다
열심히 사는 삶을 즐기면서 행복을 느끼는
삶을 살아 봅시다.
그렇게 살다 보면  우리는 행복이라는단어에
감동하면서 살아가고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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