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냉동고를 두개 샀다. 현장 작업장이 더워서 직원들이 쉬는 시간에 언제든지 아이스크림을 꺼내 먹을 수 있도록 현장에 소형 냉장고 두개를 배치하고 추억의 브라보콘, 월드콘 등으로 냉동고를 채워 두었다. 현장 전체를 시원하게 못 해주는 미안한 마음을 이렇게라도 달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