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 큰아들 친구들.
여름방학 동안에 우리 회사에서
이제까지 해보지 안았던 육체적인
노동의 아르바이트 하면서 힘들었을
텐데 회사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7인.........
아르바이트도 끝났고 이제
이번주 주말이 되면 모두 각자의
배움터로 흩어져서 부산, 강원도
청주로 떠나 가겠지.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면 지금
그 나이때 사권 친구들이 평생
친구가 되고 힘들때 위로가 되는
친구가 되더라
또 다시 오늘 모인 친구들 모두가
한자리에 모일려면 돌아오는
겨울방학 때나 가능하겠지만
헤어짐을 슬퍼하지 말고 지금 이
시간을 즐겨라.
용인 한화콘도에서 1박하면서
추억을 만들고 쉴수있도록 준비
해 주고 나오는길에 나도 어릴적
내 친구들을 기억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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