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이 식구 여러분!
여러분과 십여년을 같이
어렵고 힘든 시간을 추억
삼아 살아 온 식구들도 있고,
입사 한지 한달도 아직 안
되어서 우리와 함께 한달도
못 살아 본 씨씨이 식구들도
있습니다.
씨씨이 식구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맡은 업무를 근무 시간
안에 최선을 다 해서 일 처리
하는 회사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우리는 수 많은 노력을 하면서
지금 까지 왔습니다.
나 한 사람이 근무 시간에 빈둥
대는 시간 만큼 몇 명의 내 동료가
피와 땀을 흘리면서 그 시간들을
채워주는 희생을 하고 있다 는
사실을 기억 해 두세요.
근무 시간에 단 1초라도 헛되이
쓰지 않아야 우리가 생각한 복지
회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할 일이 없으면 할 일을 찾아서
라도 일을 하는 책임있는 사람들이
씨씨이 식구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밥을 함께 먹는 사람들을 통 틀어서
식구라고 표현 한 답니다.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들 개인들이
이 회사에서 정년 퇴직을 할때까지
함께 밥을 먹다 정년을 맞이 하고,
정년 퇴직 이후에도 여러분들과
함께 노년을 보낼 수 있기를 나는
소원 합니다.
씨씨이 식구와 가족 모두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 하십시요.
2021년 02월 11일
윤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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