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산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2-13     조회 : 1,381  


연휴 기간 동안에 운동 겸,

체력 보강 겸, 뱃살 제거

프로젝트 겸, 생각 정리를

 겸 해서 하남시 검단산에

이어서 2021년 두번째

산행으로 아이들이 어렸을

때 살던 수원 집에서 멀지

않아서 경렬이, 경천이 손잡고

자주 올랐던 의왕시에 위치한

백운산을 올랐다.

경렬이 경천이가 청년이 되어

버린 시간에 나 홀로 백운산에

오르면서 내 아들 경렬이와

경천이의 아기 때 귀여운 모습

들을 추억 속에서 하나씩 찾아

내 기억속에 다시 한번 되 새김질

해 놓는다.

내가 더 나이가 들었을 때 다시

꺼내 내 아이들을 추억할 수

있도록.........

그 시절 나는 참 철 없는 아빠

였나 보다.

어린 아이들 놀려 먹기를 좋아

했던 철부지 아빠는 어린 경렬이,

경천이 한테 어린이용 배낭을

하나씩 짊어 지고 산에 오르게

하면서 항상 경쟁 시키면서 산을

올랐다.

"누가 더 빨리 정상에 오르는지

보자, 누가 체력이 더 좋은지

보자" 하면서 형제를 경쟁을

시킨 내 장난기 때문에 아이들이

지금도 서로를 협력의 대상이

아닌 경쟁의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의 잘못 된 교육과

경쟁심 유발을 유도한 내 언어와

행동에 이제 와서 나는 후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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