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직원휴게실 #접견실
나는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터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설계팀을
만들고 싶었다.
내가 생각한 사업의 모태는 제조가
아닌 연구개발 이었다.
그래서 창업 장소도 창업 보육센터에
자리를 잡았다.
경쟁력 갖춘 설계팀 다운 설계팀을
만들기 위한 기초를 다지고 만드는데
나는 13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지금은 비록 설계 인원 6명 이고 내가
꿈 꿨던 언지니어링 회사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자 이제 겨우 시작이지만
이 작은곳에 모인 사람들의 실력과
능력을 펼치수 있을 2공장을 얻어
설계팀은 1차적으로 공간적인 독립을
했다.
물류시스템 및 장비를 만들어 나갈
2공장의 손님들 접견실 겸 직원들
휴게실을 만들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규모도 많이
축소 되었고 공간도 많이 부족 하지만
그래도 이 어려운 시기에 이만큼 이라도
준비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 하면서 또
다른 발전의 길을 찾아 볼 생각이다.
1공장에 남아서 그 어려운 시간들 동안
주식회사 씨씨이의 역사를 나와 함께
써온 사람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상처를 받지 않도록 다둑이면서
1공장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서
내 나름대로 준비중 이다.
"근무지가 1공장에 있든, 2공장에
있든 우리 모두는 어제 보다 오늘이 더
나은 나날이 될것입니다."